[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4.19 (19:00) 수정 2021.04.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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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70건 추가…고위험국 입국자 시설격리

지난 일주일간 국내에서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70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22일부터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의 고위험국 입국자들을 시설에 격리합니다.

美 “3차 접종 검토”…백신 수급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미국에선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3차 추가 접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3차 접종을 결정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백신 수급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탈세·대출 위반’…지방에서 240여 건 적발

국토부가 집값이 급등한 지방 15곳을 조사해 탈세 등 불법 의심 거래 24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외지인이 법인 명의로 지역의 아파트를 여러 채 사들이면서 불법 거래를 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암호 화폐’ 불법행위 특별 단속

최근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비트코인 등 암호 화폐와 관련해 정부가 이달부터 6월까지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암호 화폐를 내세운 투자 사기나 불법 다단계 유도 등 불법행위가 단속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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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9 19:00:15
    • 수정2021-04-19 19:07:07
    뉴스 7
‘변이’ 70건 추가…고위험국 입국자 시설격리

지난 일주일간 국내에서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70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22일부터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의 고위험국 입국자들을 시설에 격리합니다.

美 “3차 접종 검토”…백신 수급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미국에선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3차 추가 접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3차 접종을 결정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백신 수급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탈세·대출 위반’…지방에서 240여 건 적발

국토부가 집값이 급등한 지방 15곳을 조사해 탈세 등 불법 의심 거래 24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외지인이 법인 명의로 지역의 아파트를 여러 채 사들이면서 불법 거래를 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암호 화폐’ 불법행위 특별 단속

최근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비트코인 등 암호 화폐와 관련해 정부가 이달부터 6월까지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암호 화폐를 내세운 투자 사기나 불법 다단계 유도 등 불법행위가 단속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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