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노조 지명 파업…노사갈등 고조

입력 2021.04.19 (19:34) 수정 2021.04.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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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최근 열린 임단현 8차 본협상에서 회사가 협상안을 전혀 제시하지 않아 지난 16일 노조 간부와 조립공장 조합원 200여 명이 지명파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자동차 생산라인 부서 조합원도 파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조에 여러가지 제안을 하면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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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노조 지명 파업…노사갈등 고조
    • 입력 2021-04-19 19:34:02
    • 수정2021-04-19 19:47:06
    뉴스7(부산)
르노삼성차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최근 열린 임단현 8차 본협상에서 회사가 협상안을 전혀 제시하지 않아 지난 16일 노조 간부와 조립공장 조합원 200여 명이 지명파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자동차 생산라인 부서 조합원도 파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조에 여러가지 제안을 하면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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