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관리 기준 내부검토용 결정은 ‘정치적 판단’”

입력 2021.04.19 (19:35) 수정 2021.04.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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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만든 ‘건축물 높이 관리 기준’을 내부검토용으로만 활용하기로 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경남미래정책이 오늘 성명서를 내고 ‘정치적 판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연구용역 자체를 내부 검토용으로 격하시긴 것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둔 박형준 시장 기조에 맞춘 결정”이라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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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관리 기준 내부검토용 결정은 ‘정치적 판단’”
    • 입력 2021-04-19 19:35:39
    • 수정2021-04-19 19:48:14
    뉴스7(부산)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만든 ‘건축물 높이 관리 기준’을 내부검토용으로만 활용하기로 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경남미래정책이 오늘 성명서를 내고 ‘정치적 판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연구용역 자체를 내부 검토용으로 격하시긴 것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둔 박형준 시장 기조에 맞춘 결정”이라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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