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획K] 일부 ‘공공앱’ 실효성 논란…‘폐기 대상’ 지정까지

입력 2021.04.19 (19:40) 수정 2021.04.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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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바일 환경이 확산되면서 자치단체별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때문에 최근 4년간 400억 원에 이르는 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2020년 공공앱 성과를 측정한 결과, 전국 780개 공공앱 가운데 24%가 폐기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의 지자체 공공앱 4개도 포함됐습니다.

충북 공공앱의 실태 보도기획 K 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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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기획K] 일부 ‘공공앱’ 실효성 논란…‘폐기 대상’ 지정까지
    • 입력 2021-04-19 19:40:38
    • 수정2021-04-19 19:55:17
    뉴스7(청주)
[앵커]

모바일 환경이 확산되면서 자치단체별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때문에 최근 4년간 400억 원에 이르는 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2020년 공공앱 성과를 측정한 결과, 전국 780개 공공앱 가운데 24%가 폐기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의 지자체 공공앱 4개도 포함됐습니다.

충북 공공앱의 실태 보도기획 K 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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