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얼룩진 ‘띤잔’…군경 총격 26명 숨져
입력 2021.04.19 (20:02)
수정 2021.04.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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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인 이라와디는 미얀마 전통 설인 '띤잔' 연휴 기간에 군경의 총격으로 최소 26명의 시민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군경의 유혈진압으로 인해 시위 참가자를 포함해 총 738명이 사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연휴 기간에 실종되거나 총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시민들도 다수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군경의 유혈진압으로 인해 시위 참가자를 포함해 총 738명이 사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연휴 기간에 실종되거나 총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시민들도 다수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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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 얼룩진 ‘띤잔’…군경 총격 26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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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9 20:02:12
- 수정2021-04-19 20:20:49
현지 매체인 이라와디는 미얀마 전통 설인 '띤잔' 연휴 기간에 군경의 총격으로 최소 26명의 시민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군경의 유혈진압으로 인해 시위 참가자를 포함해 총 738명이 사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연휴 기간에 실종되거나 총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시민들도 다수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군경의 유혈진압으로 인해 시위 참가자를 포함해 총 738명이 사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연휴 기간에 실종되거나 총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시민들도 다수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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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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