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시,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외

광주에서 4·19혁명 61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념사에서 "4·19혁명이 5·18과 촛불 혁명으로 이어졌다"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꿈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8월까지 광주역사공원에 '4·19혁명 기념탑'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내일 광주서 당 대표 선출 연설회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제주지역 합동연설회가 내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내일 합동연설회에서는 당 대표 예비 경선을 통과한 송영길, 우원식, 홍영표 등 3명의 당 대표 후보와 7명의 최고위원 후보가 나서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장성군, 첨단3지구에 로컬푸드 직매장 추진

장성군이 첨단 3지구 개발 예정지인 북구 오룡동 5천2백여 제곱미터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짓기로 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부지 매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와 판로 강화를 위해 광주권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