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산불 2시간 만에 진화…동해안 ‘대형산불위험’ 예보 발령

입력 2021.04.19 (21:43) 수정 2021.04.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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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 45분쯤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진화 헬기 6대와 진화대원 140여 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늘(19일)과 내일(20일) 이틀 동안 강원 동해안 산간과 평지 전역에 '대형산불위험' 예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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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 산불 2시간 만에 진화…동해안 ‘대형산불위험’ 예보 발령
    • 입력 2021-04-19 21:43:20
    • 수정2021-04-19 21:47:03
    뉴스9(춘천)
오늘(19일) 오후 4시 45분쯤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진화 헬기 6대와 진화대원 140여 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늘(19일)과 내일(20일) 이틀 동안 강원 동해안 산간과 평지 전역에 '대형산불위험' 예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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