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일본 총영사 초치
입력 2021.04.19 (21:44)
수정 2021.04.19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이세끼 요시야스 주제주 일본국총영사를 초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후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도지사 집무실로 불러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잠재적 위협에 우려를 표하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절차공유 등을 일본 정부에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는 원 지사에게 제주도의 상황 등을 일본에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후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도지사 집무실로 불러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잠재적 위협에 우려를 표하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절차공유 등을 일본 정부에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는 원 지사에게 제주도의 상황 등을 일본에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일본 총영사 초치
-
- 입력 2021-04-19 21:44:51
- 수정2021-04-19 21:57:08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이세끼 요시야스 주제주 일본국총영사를 초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후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도지사 집무실로 불러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잠재적 위협에 우려를 표하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절차공유 등을 일본 정부에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는 원 지사에게 제주도의 상황 등을 일본에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후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도지사 집무실로 불러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잠재적 위협에 우려를 표하며 투명한 정보공개와 절차공유 등을 일본 정부에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는 원 지사에게 제주도의 상황 등을 일본에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
나종훈 기자 na@kbs.co.kr
나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