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시설 등 우려 여전…도의회는 심의 거부해야”

입력 2021.04.19 (22:01) 수정 2021.04.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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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일대 들어서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도유지 매각안이 이번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강정평화네트워크 등 19개 단체는 오늘(19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통합운영센터와 관련해 군사시설과 전자파, 곶자왈 훼손 등 여러 의혹이 여전하다"며 "도의회는 도유지 매각안 심의를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도유지 매각안은 지난 2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보류됐지만 오는 29일 관련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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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시설 등 우려 여전…도의회는 심의 거부해야”
    • 입력 2021-04-19 22:01:20
    • 수정2021-04-19 22:03:35
    뉴스9(제주)
제주시 구좌읍 일대 들어서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도유지 매각안이 이번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강정평화네트워크 등 19개 단체는 오늘(19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통합운영센터와 관련해 군사시설과 전자파, 곶자왈 훼손 등 여러 의혹이 여전하다"며 "도의회는 도유지 매각안 심의를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도유지 매각안은 지난 2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보류됐지만 오는 29일 관련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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