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첫 SFTS 환자 발생…고사리 채취 50대 여성

입력 2021.04.19 (22:06) 수정 2021.04.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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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첫 번째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사는 53살 여성이 최근 고사리를 채취한 뒤 발열과 설사, 구토 증상 등을 보여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SFTS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땐 SFTS를 의심해 봐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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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제주 첫 SFTS 환자 발생…고사리 채취 50대 여성
    • 입력 2021-04-19 22:06:19
    • 수정2021-04-19 22:13:35
    뉴스9(제주)
올해 제주지역 첫 번째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사는 53살 여성이 최근 고사리를 채취한 뒤 발열과 설사, 구토 증상 등을 보여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SFTS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땐 SFTS를 의심해 봐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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