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입력 2021.04.19 (23:22)
수정 2021.04.2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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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5만 톤을 바다에 버리기로 한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일본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청정 도시 강릉의 해양관광산업과 수산업은 직접적인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며, 원전 오염수 관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일본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청정 도시 강릉의 해양관광산업과 수산업은 직접적인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며, 원전 오염수 관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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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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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9 23:22:11
- 수정2021-04-20 0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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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5만 톤을 바다에 버리기로 한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일본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청정 도시 강릉의 해양관광산업과 수산업은 직접적인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며, 원전 오염수 관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일본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청정 도시 강릉의 해양관광산업과 수산업은 직접적인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며, 원전 오염수 관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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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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