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군요, 다친 사람도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전 6시 20분쯤인데요.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층 교회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이는데요.
불이 나자 4층에 살던 5명은 옥상으로 빠르게 대피했지만 불을 끄던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앵커]
전남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무안군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지만 60대 여성이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남편이 일을 나간 사이 거동이 불편했던 아내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는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군요, 다친 사람도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전 6시 20분쯤인데요.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층 교회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이는데요.
불이 나자 4층에 살던 5명은 옥상으로 빠르게 대피했지만 불을 끄던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앵커]
전남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무안군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지만 60대 여성이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남편이 일을 나간 사이 거동이 불편했던 아내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는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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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4-20 00:07:46
- 수정2021-04-20 00:10:34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군요, 다친 사람도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전 6시 20분쯤인데요.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층 교회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이는데요.
불이 나자 4층에 살던 5명은 옥상으로 빠르게 대피했지만 불을 끄던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앵커]
전남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무안군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지만 60대 여성이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남편이 일을 나간 사이 거동이 불편했던 아내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는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군요, 다친 사람도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전 6시 20분쯤인데요.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층 교회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이는데요.
불이 나자 4층에 살던 5명은 옥상으로 빠르게 대피했지만 불을 끄던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앵커]
전남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고요.
[답변]
네,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무안군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지만 60대 여성이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남편이 일을 나간 사이 거동이 불편했던 아내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는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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