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목조 주택 불, 6시간 만에 진화…밤사이 곳곳 화재
입력 2021.04.20 (07:12)
수정 2021.04.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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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여섯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식자재 창고와 전북 정읍의 축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9시 22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이 주택에 살던 주민은 외출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57㎡ 크기의 목조 주택 한 동과 가재도구 등을 보관하던 창고 세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건물 외부 창고로 소방 대원들이 들어갑니다.
어젯밤 9시 8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음식점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5㎡와 냉동고, 냉장고, 식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의 냉동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철골 구조물만 남은 건물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평령리의 축사 관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화면제공:시청자 장혜훈 씨 서울 광진소방서 전북 정읍소방서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여섯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식자재 창고와 전북 정읍의 축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9시 22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이 주택에 살던 주민은 외출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57㎡ 크기의 목조 주택 한 동과 가재도구 등을 보관하던 창고 세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건물 외부 창고로 소방 대원들이 들어갑니다.
어젯밤 9시 8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음식점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5㎡와 냉동고, 냉장고, 식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의 냉동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철골 구조물만 남은 건물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평령리의 축사 관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화면제공:시청자 장혜훈 씨 서울 광진소방서 전북 정읍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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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20 07:20:48
[앵커]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여섯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식자재 창고와 전북 정읍의 축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9시 22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이 주택에 살던 주민은 외출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57㎡ 크기의 목조 주택 한 동과 가재도구 등을 보관하던 창고 세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건물 외부 창고로 소방 대원들이 들어갑니다.
어젯밤 9시 8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음식점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5㎡와 냉동고, 냉장고, 식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의 냉동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철골 구조물만 남은 건물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평령리의 축사 관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화면제공:시청자 장혜훈 씨 서울 광진소방서 전북 정읍소방서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여섯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식자재 창고와 전북 정읍의 축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9시 22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이 주택에 살던 주민은 외출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57㎡ 크기의 목조 주택 한 동과 가재도구 등을 보관하던 창고 세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건물 외부 창고로 소방 대원들이 들어갑니다.
어젯밤 9시 8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음식점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5㎡와 냉동고, 냉장고, 식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의 냉동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철골 구조물만 남은 건물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평령리의 축사 관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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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한효정/화면제공:시청자 장혜훈 씨 서울 광진소방서 전북 정읍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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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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