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교 관련 등 21명 신규 확진…선별검사소 3곳 운영
입력 2021.04.20 (07:41)
수정 2021.04.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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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습니다.
지역 초등학교 3곳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지인 모임과 울산경찰청, 고용노동부 콜센터, 동강병원과 관련해 각각 한 명씩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등 3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초등학교 3곳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지인 모임과 울산경찰청, 고용노동부 콜센터, 동강병원과 관련해 각각 한 명씩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등 3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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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학교 관련 등 21명 신규 확진…선별검사소 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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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07:41:41
- 수정2021-04-20 08:14:34
어제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습니다.
지역 초등학교 3곳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지인 모임과 울산경찰청, 고용노동부 콜센터, 동강병원과 관련해 각각 한 명씩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등 3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초등학교 3곳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지인 모임과 울산경찰청, 고용노동부 콜센터, 동강병원과 관련해 각각 한 명씩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등 3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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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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