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 부근 해역서 잇따라 지진 발생
입력 2021.04.20 (07:50)
수정 2021.04.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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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7㎞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 2시 20분쯤에는 흑산도 북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났는데, 이는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7㎞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 2시 20분쯤에는 흑산도 북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났는데, 이는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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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흑산도 부근 해역서 잇따라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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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07:50:29
- 수정2021-04-20 08:47:10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7㎞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 2시 20분쯤에는 흑산도 북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났는데, 이는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7㎞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 2시 20분쯤에는 흑산도 북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났는데, 이는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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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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