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트레일러 단독 사고…정체 극심
입력 2021.04.20 (10:05)
수정 2021.04.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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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에서 서울 방향 2.5km 지점에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있던 20톤 가량의 흙과 폐기물 등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3차선 도로가 통제돼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동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있던 20톤 가량의 흙과 폐기물 등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3차선 도로가 통제돼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동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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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트레일러 단독 사고…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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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0:05:48
- 수정2021-04-20 11:36:51
오늘 새벽 5시쯤 경부고속도로 부산에서 서울 방향 2.5km 지점에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있던 20톤 가량의 흙과 폐기물 등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3차선 도로가 통제돼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동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있던 20톤 가량의 흙과 폐기물 등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3차선 도로가 통제돼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동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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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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