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국물을 다시 육수통에”…중구청 현장 조사
입력 2021.04.20 (10:07)
수정 2021.04.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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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다시 넣은 것과 관련해 관할 구청이 행정 조치했습니다.
부산 중구청은 부산 중구의 한 식당이 위생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15일간 영업정지하고 고발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7일 부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어묵탕 국물을 데워달라는 요청에 식당 측이 손님이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부은 뒤 다시 국물을 퍼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부산 중구청은 부산 중구의 한 식당이 위생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15일간 영업정지하고 고발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7일 부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어묵탕 국물을 데워달라는 요청에 식당 측이 손님이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부은 뒤 다시 국물을 퍼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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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던 국물을 다시 육수통에”…중구청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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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0:07:17
- 수정2021-04-20 11:36:51
부산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다시 넣은 것과 관련해 관할 구청이 행정 조치했습니다.
부산 중구청은 부산 중구의 한 식당이 위생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15일간 영업정지하고 고발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7일 부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어묵탕 국물을 데워달라는 요청에 식당 측이 손님이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부은 뒤 다시 국물을 퍼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부산 중구청은 부산 중구의 한 식당이 위생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15일간 영업정지하고 고발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7일 부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어묵탕 국물을 데워달라는 요청에 식당 측이 손님이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부은 뒤 다시 국물을 퍼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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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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