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청주 8·옥천 2명 확진…누적 2,468명

입력 2021.04.20 (10:37) 수정 2021.04.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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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아교육학원 수강생과 가족 등 4명과 옥천군 공무원의 가족 한 명 등 모두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천에서는 대전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옥천의 한 중학교 교사와 학생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어제, 옥천군 공무원 2명이 확진된 가운데 다른 공무원과 옥천군의원 등 84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6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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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청주 8·옥천 2명 확진…누적 2,468명
    • 입력 2021-04-20 10:37:27
    • 수정2021-04-20 11:05:51
    930뉴스(청주)
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아교육학원 수강생과 가족 등 4명과 옥천군 공무원의 가족 한 명 등 모두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천에서는 대전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옥천의 한 중학교 교사와 학생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어제, 옥천군 공무원 2명이 확진된 가운데 다른 공무원과 옥천군의원 등 84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6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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