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잔불 정리 중
입력 2021.04.20 (15:49)
수정 2021.04.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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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은 500t에 달해 진화작업을 완전히 종료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흥소방서 제공]
경기 시흥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은 500t에 달해 진화작업을 완전히 종료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흥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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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잔불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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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5:49:42
- 수정2021-04-20 18:32:27
오늘(20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은 500t에 달해 진화작업을 완전히 종료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흥소방서 제공]
경기 시흥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은 500t에 달해 진화작업을 완전히 종료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흥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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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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