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원구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사이코패스 아냐”
입력 2021.04.20 (17:24)
수정 2021.04.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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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에 대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20일) 김태현의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와 관련해 “김태현에게서 반사회성 등 일부 특성이 나타나긴 했으나,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에는 이르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오늘(20일) 김태현의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와 관련해 “김태현에게서 반사회성 등 일부 특성이 나타나긴 했으나,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에는 이르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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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노원구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사이코패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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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17:24:35
- 수정2021-04-20 17:25:10
경찰이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에 대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20일) 김태현의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와 관련해 “김태현에게서 반사회성 등 일부 특성이 나타나긴 했으나,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에는 이르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오늘(20일) 김태현의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와 관련해 “김태현에게서 반사회성 등 일부 특성이 나타나긴 했으나,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에는 이르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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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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