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사면론·부동산 정책 “아직 답하기 어려워”

입력 2021.04.20 (19:09) 수정 2021.04.20 (1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내정자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 등에 대해 “아직 답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내정자는 오늘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사면론과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후맥락을 충분히 파악할 시간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지난 1월 KBS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치권이 정신을 차린다는 분위기와 대통령의 결단이 같이 가면, 국민들 사이에 이 문제에 대한 양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부겸, 사면론·부동산 정책 “아직 답하기 어려워”
    • 입력 2021-04-20 19:09:49
    • 수정2021-04-20 19:35:49
    뉴스7(창원)
김부겸 국무총리 내정자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 등에 대해 “아직 답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내정자는 오늘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사면론과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후맥락을 충분히 파악할 시간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지난 1월 KBS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치권이 정신을 차린다는 분위기와 대통령의 결단이 같이 가면, 국민들 사이에 이 문제에 대한 양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