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장애 특수학급 지도·지원 인력 확대해야” 외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학생들은 극심한 교육공백을 겪고 있다면서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을 위해 특수학급의 지도·지원 인력을 확대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원 부동산 거래 신고’ 조례안 상임위 통과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도의원들이 부동산을 거래할 경우 의장에게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도의원 윤리강령·윤리실천규범 조례 개정안을 가결해 이달 말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 계획 수립

제주시는 올해 2억 원을 투입해 도심 지역과 해안도로에 전력선과 방송·통신선 등이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사고 우려가 있는 '가공 배전선로'에 대한 지중화 종합계획을 수립합니다.

용연구름다리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통제

하루 수백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52미터 길이인

제주시 용연구름다리 보수공사를 위해 제주시는 내일(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