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 촉구

입력 2021.04.20 (19:37) 수정 2021.04.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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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산업노동조합은 대형마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마트산업노조는 오늘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에 이어 올해 대구스타디움점 폐점 매각 발표 등 대형마트의 구조조정이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업무 강도가 증가하고 원거리 발령과 고용 불안 등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구조조정에 대응하는 투쟁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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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노조,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 촉구
    • 입력 2021-04-20 19:37:37
    • 수정2021-04-20 19:41:45
    뉴스7(대구)
마트산업노동조합은 대형마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마트산업노조는 오늘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에 이어 올해 대구스타디움점 폐점 매각 발표 등 대형마트의 구조조정이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업무 강도가 증가하고 원거리 발령과 고용 불안 등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구조조정에 대응하는 투쟁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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