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학생부 학폭 이력 삭제 ‘재검토’…낙인찍기? 예방효과?

[앵커]

이슈 K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갑론을박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입니다.

‘나도 당했다’ 학교폭력 미투가 연일 뉴스 선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넘어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학폭미투가 이어지는 추센데요,

그러자 교육부에서는 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이력을 기재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삭제하는 방안을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폭이력의 학생부 기재에 대한 논쟁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학교폭력 담당 정재욱 주무관 홍민호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학폭미투가 연이어 나오자 교육부에서는 학생기록부 학폭 이력 삭제를 재검토하겠다고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