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노형욱, 세종아파트 살지도 않고 2억 차익”
입력 2021.04.20 (21:42)
수정 2021.04.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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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노 후보자가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혜택으로 아파트를 사서 살지도 않은 채 팔아 2억 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며 "부동산 투기를 잡는 국토부 장관 자리에 가는게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보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2015년 세종시 어진동에 한 아파트를 2억8천300만 원에 분양받은 뒤 2018년 5억 원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노 후보자가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혜택으로 아파트를 사서 살지도 않은 채 팔아 2억 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며 "부동산 투기를 잡는 국토부 장관 자리에 가는게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보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2015년 세종시 어진동에 한 아파트를 2억8천300만 원에 분양받은 뒤 2018년 5억 원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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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노형욱, 세종아파트 살지도 않고 2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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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21:42:18
- 수정2021-04-20 21:44:49
국민의힘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노 후보자가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혜택으로 아파트를 사서 살지도 않은 채 팔아 2억 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며 "부동산 투기를 잡는 국토부 장관 자리에 가는게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보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2015년 세종시 어진동에 한 아파트를 2억8천300만 원에 분양받은 뒤 2018년 5억 원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노 후보자가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혜택으로 아파트를 사서 살지도 않은 채 팔아 2억 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며 "부동산 투기를 잡는 국토부 장관 자리에 가는게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보에 따르면 노 후보자는 2015년 세종시 어진동에 한 아파트를 2억8천300만 원에 분양받은 뒤 2018년 5억 원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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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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