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의원·시의원, 식당 5인 집합금지 위반

입력 2021.04.20 (21:46) 수정 2021.04.20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광역·기초단체 의원들이 5인 이상 모임에 참석해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의원과 경산시의회 박병호 의원은 어제(19일) 경산의 한 식당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갖고 SNS에 모임 사진을 게재하는 등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조현일 도의원은 잘못을 인정했고 박병호 시의원은 자신의 식당에 찾아온 지인 모임에 잠시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도의원·시의원, 식당 5인 집합금지 위반
    • 입력 2021-04-20 21:46:19
    • 수정2021-04-20 21:57:56
    뉴스9(대구)
경북 광역·기초단체 의원들이 5인 이상 모임에 참석해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의원과 경산시의회 박병호 의원은 어제(19일) 경산의 한 식당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갖고 SNS에 모임 사진을 게재하는 등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조현일 도의원은 잘못을 인정했고 박병호 시의원은 자신의 식당에 찾아온 지인 모임에 잠시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