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테크노밸리 입주 시작…분양률 87%

옥천군이 옥천읍 일대에 조성한 옥천테크노밸리에 기업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옥천군은 오늘 청양식품의 공장 준공식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20여 개 업체의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옥천테크노밸리는 23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현재 분양률은 87%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옥천군은 최근 투자 협약이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분양을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