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도로점거 시위…“장애인 이동권 보장해야”
입력 2021.04.20 (21:57)
수정 2021.04.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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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아 420 장애인 차별 철폐 공동 투쟁단 소속 장애인 등 50여 명이 오늘(20일) 세종시 도담동 BRT 도로 위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보건복지부로 이동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확대 등을 요구하며 차별 철폐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시위로 퇴근길 정체가 발생하면서 세종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우회를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보건복지부로 이동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확대 등을 요구하며 차별 철폐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시위로 퇴근길 정체가 발생하면서 세종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우회를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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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단체 도로점거 시위…“장애인 이동권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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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21:57:36
- 수정2021-04-20 22:00:06
장애인의 날을 맞아 420 장애인 차별 철폐 공동 투쟁단 소속 장애인 등 50여 명이 오늘(20일) 세종시 도담동 BRT 도로 위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보건복지부로 이동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확대 등을 요구하며 차별 철폐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시위로 퇴근길 정체가 발생하면서 세종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우회를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보건복지부로 이동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확대 등을 요구하며 차별 철폐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시위로 퇴근길 정체가 발생하면서 세종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우회를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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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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