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선박용 호스 업체서 작업자 5명 액화질소 중독
입력 2021.04.20 (23:22)
수정 2021.04.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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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의 선박용 호스 제작업체에서 작업자 5명이 액화질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살 김 모 씨 등 5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액화질소를 활용해 호스 압력실험을 하던 중 기계 이상으로 직원 1명이 탱크 안으로 내려갔다 쓰러졌다"라며 "주변 동료들이 구조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연이어 중독돼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평택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30살 김 모 씨 등 5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액화질소를 활용해 호스 압력실험을 하던 중 기계 이상으로 직원 1명이 탱크 안으로 내려갔다 쓰러졌다"라며 "주변 동료들이 구조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연이어 중독돼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평택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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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 선박용 호스 업체서 작업자 5명 액화질소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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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0 23:22:36
- 수정2021-04-20 23:27:47
오늘(20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의 선박용 호스 제작업체에서 작업자 5명이 액화질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살 김 모 씨 등 5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액화질소를 활용해 호스 압력실험을 하던 중 기계 이상으로 직원 1명이 탱크 안으로 내려갔다 쓰러졌다"라며 "주변 동료들이 구조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연이어 중독돼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평택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30살 김 모 씨 등 5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액화질소를 활용해 호스 압력실험을 하던 중 기계 이상으로 직원 1명이 탱크 안으로 내려갔다 쓰러졌다"라며 "주변 동료들이 구조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연이어 중독돼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평택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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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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