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4.20 (23:30) 수정 2021.04.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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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스와프.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정부가 꺼내든 카듭니다.

백신 생산이 넉넉한 미국으로부터 먼저 백신을 빌리고, 나중에 이를 갚겠다는 겁니다.

실제로 미국은 지난달 이웃 나라에 백신을 빌려준 선례도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 진지하게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는데, 백신 스와프, 과연 가능성은 있는건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모더나 2분기 도입 어려워” 백신 수급 일부 차질

2분기 도입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 이 천만 명분이 하반기가 돼야 들어올 전망입니다.

정부는 상반기 천 이백만 명 1차 접종 목표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상버스 보급률 미달…장애인 이동권은?

장애인 이동권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저상버스 보급률은 목표치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사능 우럭’ 또 잡혔다…먹거리 안전 우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또다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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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스와프.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정부가 꺼내든 카듭니다.

백신 생산이 넉넉한 미국으로부터 먼저 백신을 빌리고, 나중에 이를 갚겠다는 겁니다.

실제로 미국은 지난달 이웃 나라에 백신을 빌려준 선례도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 진지하게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는데, 백신 스와프, 과연 가능성은 있는건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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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2분기 도입 어려워” 백신 수급 일부 차질

2분기 도입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 이 천만 명분이 하반기가 돼야 들어올 전망입니다.

정부는 상반기 천 이백만 명 1차 접종 목표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상버스 보급률 미달…장애인 이동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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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우럭’ 또 잡혔다…먹거리 안전 우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또다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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