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야산 불…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1.04.21 (06:25)
수정 2021.04.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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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쯤 경북 문경시 고요리의 야산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정상 부근 0.03ha(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5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고 밤새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모노레일 용접 작업 중 불꽃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작업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산림청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정상 부근 0.03ha(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5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고 밤새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모노레일 용접 작업 중 불꽃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작업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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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 야산 불…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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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06:25:41
- 수정2021-04-21 06:35:42
어제 오후 7시쯤 경북 문경시 고요리의 야산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정상 부근 0.03ha(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5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고 밤새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모노레일 용접 작업 중 불꽃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작업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산림청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정상 부근 0.03ha(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5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고 밤새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모노레일 용접 작업 중 불꽃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작업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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