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기질 개선…초미세먼지 농도 19% 감소
입력 2021.04.21 (19:41)
수정 2021.04.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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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경북지역의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북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21마이크로 그램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43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18일 늘었고, '나쁨' 일수는 13일 줄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황사발생 감소 등 외부 기상환경이 나아졌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관리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북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21마이크로 그램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43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18일 늘었고, '나쁨' 일수는 13일 줄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황사발생 감소 등 외부 기상환경이 나아졌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관리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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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대기질 개선…초미세먼지 농도 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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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19:41:19
- 수정2021-04-21 19:52:47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1/04/21/160_5168126.jpg)
올 들어 경북지역의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북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21마이크로 그램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43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18일 늘었고, '나쁨' 일수는 13일 줄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황사발생 감소 등 외부 기상환경이 나아졌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관리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북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21마이크로 그램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43일로 최근 3년 평균보다 18일 늘었고, '나쁨' 일수는 13일 줄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황사발생 감소 등 외부 기상환경이 나아졌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관리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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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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