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내륙·서해안철도’ 국가 계획 반영해야”

입력 2021.04.21 (21:48) 수정 2021.04.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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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가 광주-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와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우리나라 교통망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돼 동서간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의회도 침체된 서해안권의 성장을 위해 천안과 익산 사이 장항선을 목포까지 연장하는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이 국가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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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내륙·서해안철도’ 국가 계획 반영해야”
    • 입력 2021-04-21 21:48:05
    • 수정2021-04-21 22:12:23
    뉴스9(광주)
광주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가 광주-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와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우리나라 교통망은 수도권과 연결되는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돼 동서간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의회도 침체된 서해안권의 성장을 위해 천안과 익산 사이 장항선을 목포까지 연장하는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이 국가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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