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조’…북한산행 김학범호 “방심은 없다!”
입력 2021.04.21 (21:54)
수정 2021.04.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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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한국 축구가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아들었습니다.
북한산을 오르며 각오를 다진 김학범 감독은 만만한 팀은 없다면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 추첨 진행자 : "대한민국,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넘어서는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김학범호.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차례로 만나는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아들었습니다.
이름난 강팀들을 피하고 이동 거리도 비교적 짧은 편인 건 다행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 온두라스는 '손흥민의 눈물'로 기억되는 리우올림픽 8강전 패배를 안긴 팀입니다.
북한산 정상에 올라 메달 의지를 다진 김학범 감독도 만만한 팀은 없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팀 감독 : "어느 한 팀 만만히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하나하나부터 팀 하나하나까지 모두 분석해야 합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주십시오."]
성난 팬심이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의 유러피언 슈퍼리그 탈퇴로 이어졌습니다.
슈퍼리그는 프로젝트 재편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출범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그래픽:이근희 김석훈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한국 축구가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아들었습니다.
북한산을 오르며 각오를 다진 김학범 감독은 만만한 팀은 없다면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 추첨 진행자 : "대한민국,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넘어서는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김학범호.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차례로 만나는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아들었습니다.
이름난 강팀들을 피하고 이동 거리도 비교적 짧은 편인 건 다행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 온두라스는 '손흥민의 눈물'로 기억되는 리우올림픽 8강전 패배를 안긴 팀입니다.
북한산 정상에 올라 메달 의지를 다진 김학범 감독도 만만한 팀은 없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팀 감독 : "어느 한 팀 만만히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하나하나부터 팀 하나하나까지 모두 분석해야 합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주십시오."]
성난 팬심이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의 유러피언 슈퍼리그 탈퇴로 이어졌습니다.
슈퍼리그는 프로젝트 재편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출범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그래픽:이근희 김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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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21:54:43
- 수정2021-04-21 2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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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한국 축구가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아들었습니다.
북한산을 오르며 각오를 다진 김학범 감독은 만만한 팀은 없다면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 추첨 진행자 : "대한민국,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넘어서는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김학범호.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차례로 만나는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아들었습니다.
이름난 강팀들을 피하고 이동 거리도 비교적 짧은 편인 건 다행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 온두라스는 '손흥민의 눈물'로 기억되는 리우올림픽 8강전 패배를 안긴 팀입니다.
북한산 정상에 올라 메달 의지를 다진 김학범 감독도 만만한 팀은 없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팀 감독 : "어느 한 팀 만만히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하나하나부터 팀 하나하나까지 모두 분석해야 합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주십시오."]
성난 팬심이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의 유러피언 슈퍼리그 탈퇴로 이어졌습니다.
슈퍼리그는 프로젝트 재편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출범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그래픽:이근희 김석훈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한국 축구가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아들었습니다.
북한산을 오르며 각오를 다진 김학범 감독은 만만한 팀은 없다면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 추첨 진행자 : "대한민국,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넘어서는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김학범호.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차례로 만나는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아들었습니다.
이름난 강팀들을 피하고 이동 거리도 비교적 짧은 편인 건 다행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 온두라스는 '손흥민의 눈물'로 기억되는 리우올림픽 8강전 패배를 안긴 팀입니다.
북한산 정상에 올라 메달 의지를 다진 김학범 감독도 만만한 팀은 없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팀 감독 : "어느 한 팀 만만히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하나하나부터 팀 하나하나까지 모두 분석해야 합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주십시오."]
성난 팬심이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의 유러피언 슈퍼리그 탈퇴로 이어졌습니다.
슈퍼리그는 프로젝트 재편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출범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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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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