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음주운전 사고 내…직위해제 조치
입력 2021.04.21 (21:56)
수정 2021.04.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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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김제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어젯밤(20) 11시쯤 만취 상태로 전주에서부터 차를 몰다가 김제시 용지면에서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 순경을 직위 해제한 데 이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김제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어젯밤(20) 11시쯤 만취 상태로 전주에서부터 차를 몰다가 김제시 용지면에서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 순경을 직위 해제한 데 이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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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 음주운전 사고 내…직위해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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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21:56:37
- 수정2021-04-21 22:02:38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김제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어젯밤(20) 11시쯤 만취 상태로 전주에서부터 차를 몰다가 김제시 용지면에서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 순경을 직위 해제한 데 이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김제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어젯밤(20) 11시쯤 만취 상태로 전주에서부터 차를 몰다가 김제시 용지면에서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 순경을 직위 해제한 데 이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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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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