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4.22 (06:01) 수정 2021.04.22 (06: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안부’ 2차 소송은 각하…“황당한 판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1차와 달리 각하됐습니다. 재판부는 일본의 배상 책임을 국내 법원이 따질 순 없다고 봤는데, 피해자들은 황당한 판결이라며 반발했습니다.

美 “백신 국내 공급 우선”…“해외 보낼 여유 없어”

미 국무부가 코로나19 백신의 해외 공유와 관련해 국내 공급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현재로선 해외에 보낼 여유가 없다며 앞으로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국민 공감대 고려해야”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 공감대와 통합에 도움이 되는지 고려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손흥민, 페널티킥 골…‘EPL 한 시즌 최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리그 15호 골을 터트려 자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을 새로 썼습니다. 토트넘은 4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때 이른 더위’ 계속…건조주의보 확대

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확대돼 화재에 주의해야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1-04-22 06:01:15
    • 수정2021-04-22 06:27:24
    뉴스광장 1부
‘위안부’ 2차 소송은 각하…“황당한 판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1차와 달리 각하됐습니다. 재판부는 일본의 배상 책임을 국내 법원이 따질 순 없다고 봤는데, 피해자들은 황당한 판결이라며 반발했습니다.

美 “백신 국내 공급 우선”…“해외 보낼 여유 없어”

미 국무부가 코로나19 백신의 해외 공유와 관련해 국내 공급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현재로선 해외에 보낼 여유가 없다며 앞으로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국민 공감대 고려해야”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 공감대와 통합에 도움이 되는지 고려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손흥민, 페널티킥 골…‘EPL 한 시즌 최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리그 15호 골을 터트려 자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을 새로 썼습니다. 토트넘은 4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때 이른 더위’ 계속…건조주의보 확대

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확대돼 화재에 주의해야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