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황당…국제사법재판소 제소할 것”
입력 2021.04.22 (09:38)
수정 2021.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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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원에 직접 출석했던 이용수 할머니는, 선고를 듣던 도중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며 법정을 나갔습니다.
이 할머니는 “너무 황당하다”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위안부’ 문제를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원고 측 대리인단도 인권의 최후 보루가 돼야 할 법원이 행정부와 입법부에 모든 책임을 돌렸다며, 할머니들과 논의해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너무 황당하다”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위안부’ 문제를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원고 측 대리인단도 인권의 최후 보루가 돼야 할 법원이 행정부와 입법부에 모든 책임을 돌렸다며, 할머니들과 논의해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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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할머니 “황당…국제사법재판소 제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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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2 09:38:45
- 수정2021-04-22 09:40:57
한편 법원에 직접 출석했던 이용수 할머니는, 선고를 듣던 도중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며 법정을 나갔습니다.
이 할머니는 “너무 황당하다”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위안부’ 문제를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원고 측 대리인단도 인권의 최후 보루가 돼야 할 법원이 행정부와 입법부에 모든 책임을 돌렸다며, 할머니들과 논의해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너무 황당하다”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위안부’ 문제를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원고 측 대리인단도 인권의 최후 보루가 돼야 할 법원이 행정부와 입법부에 모든 책임을 돌렸다며, 할머니들과 논의해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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