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더위 주춤…일부 지역 약한 ‘비’

입력 2021.04.22 (19:41) 수정 2021.04.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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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한 낮에 대전이 29.9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9도 정도 웃돌았는데요.

내일부터는 때 이른 더위가 주춤하고 예년보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종일 흐린 가운데 아침에는 1 밀리미터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낮 동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 대전, 세종과 충남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계룡이 11도, 세종 14도로 시작하겠고, 한 낮 기온은 대전이 23도, 논산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이 13도, 낮 기온은 내포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이 11도로 예상되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천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또 안개가 끼는 곳도 있으니까요.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모레 저녁부터 맑아지겠고요.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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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더위 주춤…일부 지역 약한 ‘비’
    • 입력 2021-04-22 19:41:01
    • 수정2021-04-22 19:56:42
    뉴스7(대전)
이틀째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한 낮에 대전이 29.9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9도 정도 웃돌았는데요.

내일부터는 때 이른 더위가 주춤하고 예년보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종일 흐린 가운데 아침에는 1 밀리미터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낮 동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특보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 대전, 세종과 충남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계룡이 11도, 세종 14도로 시작하겠고, 한 낮 기온은 대전이 23도, 논산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이 13도, 낮 기온은 내포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이 11도로 예상되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천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또 안개가 끼는 곳도 있으니까요.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모레 저녁부터 맑아지겠고요.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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