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해결”…충청권 표심 잡기 나선 당권주자들
입력 2021.04.22 (21:41)
수정 2021.04.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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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2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당권 주자 3명이 오늘(22일) 대전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며 충청권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재보궐 선거 참패로 위기에 빠진 민주당.
당권주자 3인방은 반성과 쇄신으로 당을 구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지만 해법은 각자 달랐습니다.
[홍영표/민주당 대표 후보 : "정당이 국가 운영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그 결과를 함께 책임지는 정당 책임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후보 : "(외교) 네트워크를 총력 활용해서 정부의 백신 확보, 생산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도 플랜B(차선책)로 준비하겠습니다."]
[우원식/민주당 대표 후보 : "당이 주도하는 부동산 대책기구를 만들겠습니다. 이 기구에서 투기 근절, 확실한 공급, 대출, 세금 등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행정수도 완성과 메가시티 구축,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현안 관련해서는 저마다 적임자를 자처하며 충청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홍영표/민주당 대표 후보 :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시키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공공기관 이전 홍영표가 챙기겠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후보 :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준비단을 출범시키겠습니다.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 112곳을 지역발전과 맞아떨어지는 곳으로 (이전하겠습니다)."]
[우원식/민주당 대표 후보 : "충청권 전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그랜드 메가시티 발전 전략, 장본인인 제가 틀어쥐고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이번 연설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등 최고위원 후보 7명도 연설자로 나서 정권재창출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까지 권역별 연설회와 토론회를 마치고 다음 달 2일 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다음 달 2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당권 주자 3명이 오늘(22일) 대전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며 충청권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재보궐 선거 참패로 위기에 빠진 민주당.
당권주자 3인방은 반성과 쇄신으로 당을 구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지만 해법은 각자 달랐습니다.
[홍영표/민주당 대표 후보 : "정당이 국가 운영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그 결과를 함께 책임지는 정당 책임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후보 : "(외교) 네트워크를 총력 활용해서 정부의 백신 확보, 생산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도 플랜B(차선책)로 준비하겠습니다."]
[우원식/민주당 대표 후보 : "당이 주도하는 부동산 대책기구를 만들겠습니다. 이 기구에서 투기 근절, 확실한 공급, 대출, 세금 등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행정수도 완성과 메가시티 구축,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현안 관련해서는 저마다 적임자를 자처하며 충청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홍영표/민주당 대표 후보 :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시키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공공기관 이전 홍영표가 챙기겠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후보 :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준비단을 출범시키겠습니다.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 112곳을 지역발전과 맞아떨어지는 곳으로 (이전하겠습니다)."]
[우원식/민주당 대표 후보 : "충청권 전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그랜드 메가시티 발전 전략, 장본인인 제가 틀어쥐고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이번 연설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등 최고위원 후보 7명도 연설자로 나서 정권재창출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까지 권역별 연설회와 토론회를 마치고 다음 달 2일 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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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당권 주자 3명이 오늘(22일) 대전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며 충청권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재보궐 선거 참패로 위기에 빠진 민주당.
당권주자 3인방은 반성과 쇄신으로 당을 구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지만 해법은 각자 달랐습니다.
[홍영표/민주당 대표 후보 : "정당이 국가 운영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그 결과를 함께 책임지는 정당 책임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후보 : "(외교) 네트워크를 총력 활용해서 정부의 백신 확보, 생산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도 플랜B(차선책)로 준비하겠습니다."]
[우원식/민주당 대표 후보 : "당이 주도하는 부동산 대책기구를 만들겠습니다. 이 기구에서 투기 근절, 확실한 공급, 대출, 세금 등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행정수도 완성과 메가시티 구축,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현안 관련해서는 저마다 적임자를 자처하며 충청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홍영표/민주당 대표 후보 :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시키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공공기관 이전 홍영표가 챙기겠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후보 :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준비단을 출범시키겠습니다.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 112곳을 지역발전과 맞아떨어지는 곳으로 (이전하겠습니다)."]
[우원식/민주당 대표 후보 : "충청권 전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그랜드 메가시티 발전 전략, 장본인인 제가 틀어쥐고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이번 연설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등 최고위원 후보 7명도 연설자로 나서 정권재창출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까지 권역별 연설회와 토론회를 마치고 다음 달 2일 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다음 달 2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당권 주자 3명이 오늘(22일) 대전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며 충청권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재보궐 선거 참패로 위기에 빠진 민주당.
당권주자 3인방은 반성과 쇄신으로 당을 구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지만 해법은 각자 달랐습니다.
[홍영표/민주당 대표 후보 : "정당이 국가 운영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그 결과를 함께 책임지는 정당 책임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후보 : "(외교) 네트워크를 총력 활용해서 정부의 백신 확보, 생산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도 플랜B(차선책)로 준비하겠습니다."]
[우원식/민주당 대표 후보 : "당이 주도하는 부동산 대책기구를 만들겠습니다. 이 기구에서 투기 근절, 확실한 공급, 대출, 세금 등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행정수도 완성과 메가시티 구축,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현안 관련해서는 저마다 적임자를 자처하며 충청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홍영표/민주당 대표 후보 :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시키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공공기관 이전 홍영표가 챙기겠습니다."]
[송영길/민주당 대표 후보 :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준비단을 출범시키겠습니다.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 112곳을 지역발전과 맞아떨어지는 곳으로 (이전하겠습니다)."]
[우원식/민주당 대표 후보 : "충청권 전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그랜드 메가시티 발전 전략, 장본인인 제가 틀어쥐고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이번 연설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등 최고위원 후보 7명도 연설자로 나서 정권재창출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까지 권역별 연설회와 토론회를 마치고 다음 달 2일 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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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강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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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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