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저수지 추락사고 탑승자 전원 ‘알코올 미검출’
입력 2021.04.22 (21:48)
수정 2021.04.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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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저수지 차량 추락으로 대학생 5명이 숨진 사고는 음주와는 무관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논산경찰서와 국과수 등에 따르면 사망 학생들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모두에게서 알코올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되지 않았고 자가운전 경험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운전 미숙’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논산경찰서와 국과수 등에 따르면 사망 학생들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모두에게서 알코올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되지 않았고 자가운전 경험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운전 미숙’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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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정저수지 추락사고 탑승자 전원 ‘알코올 미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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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2 21:48:00
- 수정2021-04-22 21:51:03
논산 탑정저수지 차량 추락으로 대학생 5명이 숨진 사고는 음주와는 무관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논산경찰서와 국과수 등에 따르면 사망 학생들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모두에게서 알코올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되지 않았고 자가운전 경험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운전 미숙’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논산경찰서와 국과수 등에 따르면 사망 학생들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모두에게서 알코올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운전자가 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되지 않았고 자가운전 경험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운전 미숙’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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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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