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수비수는 X맨?

입력 2021.04.22 (21:51) 수정 2021.04.22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강인의 팀 동료인 발렌시아 선수들이 잇단 실수와 핸드볼 반칙으로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전반 13분 발렌시아의 골 킥.

공을 받는다는 게 오히려 자기 골문 쪽으로 향합니다.

치명적인 실수로 첫 골을 먼저 내주네요.

전반 32분에는 수비수의 패스 실수가 뼈아팠습니다.

왜 이러나요?

마치 상대의 골을 돕는 것처럼 보이네요.

후반 22분 코너킥 수비 과정에선 디아카비의 핸드볼 반칙.

페널티킥을 내주며 결국 3대 1 패배.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백패스를 받은 골키퍼.

아 그런데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실점을 하고 맙니다.

몸의 균형을 순간 잃은 것 같은데 어이없는 실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발렌시아 수비수는 X맨?
    • 입력 2021-04-22 21:51:09
    • 수정2021-04-22 21:58:50
    뉴스 9
이강인의 팀 동료인 발렌시아 선수들이 잇단 실수와 핸드볼 반칙으로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전반 13분 발렌시아의 골 킥.

공을 받는다는 게 오히려 자기 골문 쪽으로 향합니다.

치명적인 실수로 첫 골을 먼저 내주네요.

전반 32분에는 수비수의 패스 실수가 뼈아팠습니다.

왜 이러나요?

마치 상대의 골을 돕는 것처럼 보이네요.

후반 22분 코너킥 수비 과정에선 디아카비의 핸드볼 반칙.

페널티킥을 내주며 결국 3대 1 패배.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백패스를 받은 골키퍼.

아 그런데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실점을 하고 맙니다.

몸의 균형을 순간 잃은 것 같은데 어이없는 실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