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
입력 2021.04.23 (07:37)
수정 2021.04.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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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익산시의회가 어제(22일), 익산시의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우선, 익산시 감사위원회에 의원들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드러나면, 수사기관 조사도 받기로 했습니다.
또 혐의가 확인된 의원에 대해서는 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해 강력한 징계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의회는 우선, 익산시 감사위원회에 의원들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드러나면, 수사기관 조사도 받기로 했습니다.
또 혐의가 확인된 의원에 대해서는 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해 강력한 징계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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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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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07:37:52
- 수정2021-04-23 08:41:17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익산시의회가 어제(22일), 익산시의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우선, 익산시 감사위원회에 의원들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드러나면, 수사기관 조사도 받기로 했습니다.
또 혐의가 확인된 의원에 대해서는 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해 강력한 징계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의회는 우선, 익산시 감사위원회에 의원들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고, 부동산 투기 의혹이 드러나면, 수사기관 조사도 받기로 했습니다.
또 혐의가 확인된 의원에 대해서는 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해 강력한 징계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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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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