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 지자체 최초 동물용 의약품 인증기관 구축 순조”

입력 2021.04.23 (07:43) 수정 2021.04.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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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난해 4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9월 설계용역을 끝내고 11월 착공해 이르면 내년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평가센터는 익산에 있는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용지 일부에 연면적 9천3백여 제곱미터, 2층 규모로 짓고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통해 산·학·연 협력은 물론 동물용 의약품 산업의 육성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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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전국 지자체 최초 동물용 의약품 인증기관 구축 순조”
    • 입력 2021-04-23 07:43:35
    • 수정2021-04-23 09:24:53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지난해 4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9월 설계용역을 끝내고 11월 착공해 이르면 내년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평가센터는 익산에 있는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용지 일부에 연면적 9천3백여 제곱미터, 2층 규모로 짓고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통해 산·학·연 협력은 물론 동물용 의약품 산업의 육성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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