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연쇄감염 계속…누적 2,528명

입력 2021.04.23 (08:26) 수정 2021.04.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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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충북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청주에서는 한 유치원 어린이와 가족 등 모두 14명이 확진됐고, 진천에선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한 어린이집 확진자의 가족 등 4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충주와 증평, 옥천에서 각각 3명, 그리고 음성에서 2명, 제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2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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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연쇄감염 계속…누적 2,528명
    • 입력 2021-04-23 08:26:32
    • 수정2021-04-23 09:17:59
    뉴스광장(청주)
어제(22일) 충북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청주에서는 한 유치원 어린이와 가족 등 모두 14명이 확진됐고, 진천에선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한 어린이집 확진자의 가족 등 4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충주와 증평, 옥천에서 각각 3명, 그리고 음성에서 2명, 제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2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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