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집단감염 여파로 23명 신규 확진…누적 1,631명
입력 2021.04.23 (09:46)
수정 2021.04.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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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에서는 집단감염의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북구 농소초등학교 관련이며, 경주·울산 지인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도 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또 중구의 대형병원과 고용노동부 콜센터, 중구 가족·지인 모임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도 각각 한 명씩 발생했는데, 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 병원 퇴원 환자로 자가격리를 하다 숨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석유화학공단의 한 기업체와 관련된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하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1,63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북구 농소초등학교 관련이며, 경주·울산 지인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도 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또 중구의 대형병원과 고용노동부 콜센터, 중구 가족·지인 모임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도 각각 한 명씩 발생했는데, 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 병원 퇴원 환자로 자가격리를 하다 숨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석유화학공단의 한 기업체와 관련된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하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1,63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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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집단감염 여파로 23명 신규 확진…누적 1,6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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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09:46:44
- 수정2021-04-23 10:22:12
밤사이 울산에서는 집단감염의 여파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북구 농소초등학교 관련이며, 경주·울산 지인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도 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또 중구의 대형병원과 고용노동부 콜센터, 중구 가족·지인 모임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도 각각 한 명씩 발생했는데, 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 병원 퇴원 환자로 자가격리를 하다 숨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석유화학공단의 한 기업체와 관련된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하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1,63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북구 농소초등학교 관련이며, 경주·울산 지인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도 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또 중구의 대형병원과 고용노동부 콜센터, 중구 가족·지인 모임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도 각각 한 명씩 발생했는데, 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 병원 퇴원 환자로 자가격리를 하다 숨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석유화학공단의 한 기업체와 관련된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하는 등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는 1,63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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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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