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가상화폐 결제 막은 데 이어 거래소 수사 착수

입력 2021.04.23 (10:48) 수정 2021.04.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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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품이나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막은 터키가 이번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스탄불 검찰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터키의 가상화폐 거래소 '토덱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토덱스가 39만 명에 달하는 투자자를 상대로 약 2조 2천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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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가상화폐 결제 막은 데 이어 거래소 수사 착수
    • 입력 2021-04-23 10:48:08
    • 수정2021-04-23 10:53:21
    지구촌뉴스
최근 상품이나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막은 터키가 이번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스탄불 검찰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터키의 가상화폐 거래소 '토덱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토덱스가 39만 명에 달하는 투자자를 상대로 약 2조 2천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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