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화성 대기서 산소 추출 성공
입력 2021.04.23 (10:56)
수정 2021.04.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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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로 화성에서 드론 동력 비행에 성공한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이번에는 화성의 대기에서 산소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2월 화성에 착륙한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에 실어둔 실험 장치를 사용했는데요.
화성 대기의 96%를 이루는 이산화탄소를 여과장치로 걸러서 산소를 분리, 추출하는 겁니다.
1시간에 걸친 첫 실험에서 발생한 산소는 5.4g, 우주비행사가 10분 정도 호흡하는 데 사용할 양이었는데요.
나사는 장치를 활용해 화성에서 앞으로 적어도 아홉 번의 산소 추출 실험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지난 2월 화성에 착륙한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에 실어둔 실험 장치를 사용했는데요.
화성 대기의 96%를 이루는 이산화탄소를 여과장치로 걸러서 산소를 분리, 추출하는 겁니다.
1시간에 걸친 첫 실험에서 발생한 산소는 5.4g, 우주비행사가 10분 정도 호흡하는 데 사용할 양이었는데요.
나사는 장치를 활용해 화성에서 앞으로 적어도 아홉 번의 산소 추출 실험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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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화성 대기서 산소 추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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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10:56:07
- 수정2021-04-23 11:00:21
인류 최초로 화성에서 드론 동력 비행에 성공한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이번에는 화성의 대기에서 산소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2월 화성에 착륙한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에 실어둔 실험 장치를 사용했는데요.
화성 대기의 96%를 이루는 이산화탄소를 여과장치로 걸러서 산소를 분리, 추출하는 겁니다.
1시간에 걸친 첫 실험에서 발생한 산소는 5.4g, 우주비행사가 10분 정도 호흡하는 데 사용할 양이었는데요.
나사는 장치를 활용해 화성에서 앞으로 적어도 아홉 번의 산소 추출 실험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지난 2월 화성에 착륙한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에 실어둔 실험 장치를 사용했는데요.
화성 대기의 96%를 이루는 이산화탄소를 여과장치로 걸러서 산소를 분리, 추출하는 겁니다.
1시간에 걸친 첫 실험에서 발생한 산소는 5.4g, 우주비행사가 10분 정도 호흡하는 데 사용할 양이었는데요.
나사는 장치를 활용해 화성에서 앞으로 적어도 아홉 번의 산소 추출 실험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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