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의회 의원 ‘부동산 투기의혹’…경찰, 군청 군의회 압수수색

입력 2021.04.23 (15:41) 수정 2021.04.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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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남 신안군의회 군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신안군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팀은 오늘(23일) 오전 수사관들을 신안군에 보내 이모의원의 군 의회 사무실과 자택,그리고 군청 도시개발사업소에 대해 압수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전남 신안군 압해도 일대 도시개발계획을 일부 군의원과 직원들이 사전에 파악하고 부지를 매입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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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3 15:41:31
    • 수정2021-04-23 15:54:16
    사회
경찰이 전남 신안군의회 군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신안군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팀은 오늘(23일) 오전 수사관들을 신안군에 보내 이모의원의 군 의회 사무실과 자택,그리고 군청 도시개발사업소에 대해 압수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전남 신안군 압해도 일대 도시개발계획을 일부 군의원과 직원들이 사전에 파악하고 부지를 매입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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