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코로나19 확산세 속 골프대회 개최 논란

입력 2021.04.23 (19:32) 수정 2021.04.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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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속에 강진군이 골프 대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18일 강진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대회를 개최했는데 대회 참석자 가운데 광주시에 거주하는 한 명이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 9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도 광주의 이 확진자와 악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진군은 이 군수 등 27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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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코로나19 확산세 속 골프대회 개최 논란
    • 입력 2021-04-23 19:32:52
    • 수정2021-04-23 19:44:47
    뉴스7(광주)
코로나19 확산세속에 강진군이 골프 대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18일 강진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대회를 개최했는데 대회 참석자 가운데 광주시에 거주하는 한 명이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 9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도 광주의 이 확진자와 악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진군은 이 군수 등 27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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