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6일부터 ‘거리 두기’ 1.5단계…지역 18명 확진
입력 2021.04.23 (19:37)
수정 2021.04.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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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월요일인 26일부터 1.5단계로 하향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밤 10시로 제한됐던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이 2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고, 종교시설도 좌석 수 30%까지 입실이 허락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22일) 5명이 확진된 부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고, 대전에서는 일가족 등 4명이, 세종과 천안, 당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밤 10시로 제한됐던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이 2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고, 종교시설도 좌석 수 30%까지 입실이 허락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22일) 5명이 확진된 부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고, 대전에서는 일가족 등 4명이, 세종과 천안, 당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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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26일부터 ‘거리 두기’ 1.5단계…지역 1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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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19:37:01
- 수정2021-04-23 19:42:54

대전시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월요일인 26일부터 1.5단계로 하향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밤 10시로 제한됐던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이 2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고, 종교시설도 좌석 수 30%까지 입실이 허락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22일) 5명이 확진된 부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고, 대전에서는 일가족 등 4명이, 세종과 천안, 당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밤 10시로 제한됐던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이 2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고, 종교시설도 좌석 수 30%까지 입실이 허락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22일) 5명이 확진된 부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고, 대전에서는 일가족 등 4명이, 세종과 천안, 당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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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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